
[스포츠팀] 온라인 MMORPG '삼국지천'이 동일국가 1:1 전투인 '일기토'를 업데이트하고 캐릭터 밸런스를 수정했다.
동일 국가 유저들간에 1:1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삼국지천'의 '일기토'는 패배하더라도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는 순수 경쟁 모드로 같은 국가나 길드원간의 친선을 다지고 캐릭터의 능력치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국지의 전투에서 양 진영의 대표가 싸우는 대장전의 성격을 갖고 있어 유저들이 가장 기대했던 방식의 전투라고 할 수 있다.
'삼국지천'은 '일기토'외에 게임에 등장하는 8개의 캐릭터에 대한 밸런스 수정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밸런스 수정을 통해 캐릭터별 공격력과 방어력이 재설정 됐으며, 클래스별 스킬도 전면 재조정되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사냥과 전쟁의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킬 재조정을 맞아 '삼국지천'은 1주일 동안 스킬을 마음껏 변경할 수 있는 스킬 초기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소설 삼국지를 바탕으로 삼국 간의 갈등으로 인한 전쟁을 다룬 MMORPG인 '삼국지천'은 삼국 간의 경제활동과 삼국지만의 콘텐츠를 적절히 배치하고 탈 것을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 ‘마상 전투’ 등 독특한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대규모 PvP와 공성전으로 삼국의 전투를 실감나게 경험 할 수 있으며 삼국지의 영웅 이름을 쓸 수 있는 영웅호칭 시스템으로 게임에서의 승부욕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출처: 삼국지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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