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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천'업데이트 기념 17일까지 '천하제일 일기토' 개최

2011-07-07 14: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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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온라인 MMORPG '삼국지천'이 동일국가 1:1 전투인 '일기토'를 업데이트하고 캐릭터 밸런스를 수정했다.

동일 국가 유저들간에 1:1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삼국지천'의 '일기토'는 패배하더라도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는 순수 경쟁 모드로 같은 국가나 길드원간의 친선을 다지고 캐릭터의 능력치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국지의 전투에서 양 진영의 대표가 싸우는 대장전의 성격을 갖고 있어 유저들이 가장 기대했던 방식의 전투라고 할 수 있다.

'삼국지천'에서는 이번 '일기토'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17일까지 각 서버별 최고의 유저를 가르는 '제1회 천하제일 일기토'를 개최한다. 원거리 클래스(주술사, 마법사, 궁수, 회복술사)와 근거리 캐릭터(검기사, 중기사, 권법가, 암살자)로 나눠 '일기토'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오는 8일 오후 8시까지 서버 게시판의 참가양식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삼국지천'은 '일기토'외에 게임에 등장하는 8개의 캐릭터에 대한 밸런스 수정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밸런스 수정을 통해 캐릭터별 공격력과 방어력이 재설정 됐으며, 클래스별 스킬도 전면 재조정되면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사냥과 전쟁의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킬 재조정을 맞아 '삼국지천'은 1주일 동안 스킬을 마음껏 변경할 수 있는 스킬 초기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소설 삼국지를 바탕으로 삼국 간의 갈등으로 인한 전쟁을 다룬 MMORPG인 '삼국지천'은 삼국 간의 경제활동과 삼국지만의 콘텐츠를 적절히 배치하고 탈 것을 이용해 전투를 벌이는 ‘마상 전투’ 등 독특한 전투 방식이 특징이다. 대규모 PvP와 공성전으로 삼국의 전투를 실감나게 경험 할 수 있으며 삼국지의 영웅 이름을 쓸 수 있는 영웅호칭 시스템으로 게임에서의 승부욕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출처: 삼국지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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