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진 인턴기자] 이신(정용화)이 규원(박신혜)에게 커피 심부름을 시켰다.
7월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연주대결 이후 한 달 간 노예가 예가 된 규원이 이신에게 노예계약을 풀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신은 다 보고 있다며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를 10분 내에 가져오라”고 시켰고 규원은 이런 명령이 싫다며 “돈으로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얼마면 되냐는 질문에 규원은 오천원을 제안했고, 이신은 “십 만 원을 가져오면 생각해 보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윤수(소이현)을 만나고 돌아온 이신은 아버지가 있는 병원으로 면회를 가 윤수를 좋아한다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 (사진출처: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주병진, 과거 노사연과 스캔들 "핑크빛이 아니라 누런빛~"
▶ 김태호 PD, 평창 확정 재치넘치는 축하글 남겨 "연아양이 국보소녀"
▶'황금어장' 주병진 "고현정은 내 이상형" 고백
▶ '한밤' 유승호 "진정한 남성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이미지 변신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