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타운' 박지영, 1번가 복수위해 김민준에게 SOS 요청!

[김윤아 인턴기자] 박지영이 본격적으로 김민준과의 동업을 제의했다.

7월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는 오현주(박지영)와 김영희(김민준)이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현주는 “내가 받은 수모 1번가에 돌려주겠다”며 이를 갈았고 김영희에게 “나와 순금이와 손 잡을래?”라고 제의했다.

이어 오현주는 “식모들을 합의 안 해주면 최소 1년 반 동안 있어야 할 거고 돈은 순금이가 가지고 있을 테니…”라고 여지를 남겼다.

김영희는 “대체 나에게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오현주는 “나와 순금이의 돈을 불려 줄 수 있는 그 머리”라고 본격적으로 제의했다. 이에 김영희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한편 강태원(이재용)은 성유리(노순금)에게 아버지를 한 번 뵙겠다며 저녁 초대하라고 말했다.(사진출처: KBS 2TV '로맨스 타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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