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이 결혼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월4일 서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항간에 떠도는 결혼설과 관련해 “서지영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현재 결혼을 전제로 5살 연상의 직장인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지영 측근의 말을 인용해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난 서지영이 상대의 따뜻한 매력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조만간 진짜 결혼 하시겠네요”, “예쁜 사랑의 결실 기대할게요”,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혼성그룹 샵의 멤버로 데뷔한 서지영은 2002년 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오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당돌한 여자’, ‘대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기량을 발휘했으며 최근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석사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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