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진 인턴기자] 신우(박윤재)가 잠이든 영심(신애라)에게 몰래 뽀뽀하는 순간 영심이 깨어났다.
7월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잠든 영심의 이마에 몰래 뽀뽀하려다 영심이 깨어나자 화들짝 놀라는 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황한 신우는 잠이 든 척하고, 영심은 자신 때문에 더 피곤해진 신우에게 고마움과 함께 미안함을 느꼈다.
신우가 잘 도착했는지 걱정이 된 영심은 전화를 걸지만 신우는 부끄러운 마음에 전화를 받지 못했다.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고 이해가 안 되는 신우는 영심에 대한 자심의 감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한편 혜원(강경헌)은 연정(이하늬)에게 진우(이훈)에 대해 물어보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출처: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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