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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며느리’ 박윤재, 신애라에게 몰래 '뽀뽀'하다 들켜 '화들짝'

2011-07-04 21: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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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인턴기자] 신우(박윤재)가 잠이든 영심(신애라)에게 몰래 뽀뽀하는 순간 영심이 깨어났다.

7월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잠든 영심의 이마에 몰래 뽀뽀하려다 영심이 깨어나자 화들짝 놀라는 신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우는 영심을 도와 가게에서 서빙을 하고 피곤한 영심을 집에까지 데려다 줬다. 옆자리에서 잠든 영심을 본 순간 신우는 자기도 모르게 이마에 뽀뽀하고 순간 영심이 깨어났다.

당황한 신우는 잠이 든 척하고, 영심은 자신 때문에 더 피곤해진 신우에게 고마움과 함께 미안함을 느꼈다.

신우가 잘 도착했는지 걱정이 된 영심은 전화를 걸지만 신우는 부끄러운 마음에 전화를 받지 못했다.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고 이해가 안 되는 신우는 영심에 대한 자심의 감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한편 혜원(강경헌)은 연정(이하늬)에게 진우(이훈)에 대해 물어보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출처: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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