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진 인턴기자] 조관우가 둘째 아들과 함께 공연준비를 하며 부자애를 과시했다.
7월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지난주 김범수와 함께 공동꼴지한 조관우가 ‘하얀나비’를 열창했다.
공연을 준비하며 조관우는 아버지인 명창 조통달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고, 공연 당일에는 둘째 아들과 호흡을 맞춰가며 연습해 돈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공연에 앞서 조관우는 자신이 가수가 된 이유를 되짚으며 마음을 정리했고, 부인이 붙여준 마스크팩을 하며 내적인 실력과 함께 외모를 가다듬는 열의를 보여줬다.
한편 조관우는 공연에 앞서 관객들에게 “눈을 감고 들어달라”고 부탁하며 음유시인다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출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찹쌀떡' 덤으로 선사한 '센치한 하하' 곡 '죽을래 사귈래'보다 더 큰 인기
▶ '무도가요제' 박봄 등장, GG-민서 애비 박명수 '완전 바람 났어!'
▶ 박유천 머리, '댄디컷'버리고 숏컷으로 바꿔 "내용상 큰 변화 있을 것"
▶ '철싸' 노홍철-싸이 '흔들어주세요' 굴욕을 댄스로 승화! 겨땀 댄스에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