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짝’ 남자 4호 “우린 하늘이 맺어준 인연” 여자 4호에 거침없는 ‘대시’

2011-06-30 00:48:52
기사 이미지
[김윤아 인턴기자] 여자 4호에 대한 남자 4호의 순애보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6월29일 방송된 SBS 리얼 다큐 ‘짝’에서는 첫인상으로 여자 4호에게 반한 남자 4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4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4호를 찍고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딱 인연이라고 생각했다”며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저녁 식사 중 비가 내리자 한 팔로 여자 4호를 위해 우산을 받쳐줬다.

자기 소개 후 남자 4호는 다른 남자 출연진들에게 “자녀 생각에 가슴아파하는 여자 4호를 보니 더욱 감싸주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은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끝까지 간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혀 여자 4호에 대한 애정이 본격화 될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돌싱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이집 교사, 레스토랑 운영, 학원 강사, 회사원, 회사원 등의 11명의 남녀가 출연해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용준형 트위터글 뒤늦게 화제 '은근히 밝힌 구하라와의 열애'
▶ 너티페퍼 '술송' 화제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재치 가사 눈길
▶ '내거해' 10%의 문턱 넘지 못해 아쉬운 종영, 후속 '무사 백동수' 에 기대만발
▶ 이종석, 영화 '코리아'서 북한 선수 깜짝 변신 기대감↑
▶ '승승장구' 김범수, 외모 위해 '화장품 15종 발라' 깜짝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