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선혜 인턴기자] '이태원 프리덤'으로 '쿨하지 못해 미안해'에 이어 또 한번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UV(유브이)가 인스탁스의 광고모델로 나서게 됐다.
6월29일 한국후지필름은 장안에 화제를 불러모은 ‘이태원 프리덤’의 주인공인 그룹 UV(유세윤, 뮤지)와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스탁스는 올해 새로운 모델로 그룹 UV(유브이)를 기용함으로써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룹 UV(유브이)는 후지필름 인스탁스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에 맞는 신규 캠페인 론칭에 맞춰 TV 및 인쇄광고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인스탁스 시장 확대에 나서게 된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팀장은 “전 국민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그룹 UV(유브이)는 꽃미남 아이돌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며 그들만의 색깔이 뚜렷한 뮤지션이다” 며 “기존에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감성을 어필해온 인스탁스는 대중이 반응하는 새로운 아이콘이자 그들만의 친근한 매력을 활용해 20대 여성소비자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와 남성 소비자에게까지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2010년 대표 꽃미남 배우 송중기를 전속 모델로 채용하며 감성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한 인스탁스는 현재까지 국내 시장 총 누적판매량 145만 대를 돌파했다. (사진제공: 한국후지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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