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너티페퍼'의 '술송'이 각종 포털사이트를 휩쓸고 있다.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으로 시작되는 '술송'은 높은 조회수는 물론이거니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드디어 나올 것이 나왔다'는 경쾌한 반응을 얻고 있다.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으로 시작하는 노래 가사는 듣기만해도 흥을 돋구게 하고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아 취기까지 오르는 느낌이다. 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언제까지 어깨 춤을 추게 할거야~"로 이어지며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술집에서 암암리에 '히트곡'으로 여겨왔던 '술송'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안주 먹을 시간도 없이' 흥얼거리는 노래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UV'를 위협할 수 있는 막강한 존재'으로 통하고 있다. '클럽 문화'와 '술자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너티페퍼'의 '술송' 뮤직비디오는 온라인 사이트와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서 감상 할 수 있다. (사진출처: 너티페퍼 '술송' 뮤직비디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너티페퍼 '술송' 화제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재치 가사 눈길
▶ '내거해' 10%의 문턱 넘지 못해 아쉬운 종영, 후속 '무사 백동수' 에 기대만발
▶ 이종석, 영화 '코리아'서 북한 선수 깜짝 변신 기대감↑
▶ '승승장구' 김범수, 외모 위해 '화장품 15종 발라' 깜짝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