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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용준형 열애 "이상형 2PM 옥택연은 어쩌고?"

2011-06-28 1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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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기자 박문선] '청춘불패' 아이돌 G7 멤버 중 구하라가 2PM의 옥택연을 이상형으로 지목 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예능 '청춘불패'에서 맴버들은 찐빵을 팔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기 위해서 장터로 나섰다. 가던 중 구하라는 문구점에 걸린 2PM 양말을 발견하고 양말을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자고 제안하면서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갔었다.

당시 2PM 택연은 구하라와 소녀시대 써니의 선택을 받았는데 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두고 라이벌 구도에 접어 들자 급기야 구하라는 울먹이며 '닉쿤'으로 이상형을 재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아라 효민은 우영을 지목해 2PM의 'Heart beat' 댄스를 패러디해 마음을 전했다.

한편 6월28일 구하라는 용준형과 호감을 가지고 한 달 정도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아이돌 커플'의 행보에 아쉬움을 내비추면서도 "공개 연애를 하다니 용기있다", "안구정화 커플 축하드려요. 훈훈하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청춘불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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