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턴기자 박문선] '청춘불패' 아이돌 G7 멤버 중 구하라가 2PM의 옥택연을 이상형으로 지목 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예능 '청춘불패'에서 맴버들은 찐빵을 팔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기 위해서 장터로 나섰다. 가던 중 구하라는 문구점에 걸린 2PM 양말을 발견하고 양말을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자고 제안하면서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갔었다.
한편 6월28일 구하라는 용준형과 호감을 가지고 한 달 정도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아이돌 커플'의 행보에 아쉬움을 내비추면서도 "공개 연애를 하다니 용기있다", "안구정화 커플 축하드려요. 훈훈하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청춘불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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