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용준형의 과거 인터뷰에 초점이 모였다.
5월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진 비스트 멤버들은 "가장 먼저 공개연애를 할 것 같은 멤버는 누구?"라는 질문에 일제히 용준형을 지목했다.
리포터는 "그냥 오늘 공개하라"고 장난을 쳤고 용준형은 살짝 당황하는 말투로 "오늘이요? 오늘은 안된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방송이 나간 후 딱 한 달이 지난 6월28일 오전 구하라와 열애 사실이 공개돼 팬들과 네티즌의 놀라움을 자아낸 이들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그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한 달여 전부터 만나왔으며 아직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아귀가 딱딱 들어맞네", "아이돌이라고 연애를 숨길 필요가 있나?", "예쁘게 사귀시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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