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경 인턴기자] 구하라의 도발에 송지효가 돌변했다.
6월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돌며 미션을 펼쳤다.
그러던 중 송지효는 자신의 보디가드인 이광수와 지석진이 모두 탈락하는 바람에 혼자 남게 됐고 이에 혼자서 구하라와 김종국을 상대하게 됐다.
이에 구하라가 "지효가 달라졌다" 라고 이야기했고 이에 송지효는 발끈하고 말았다. 이유인 즉 송지효는 구하라보다 무려 10살은 더 많은 큰 언니였던 것.
송지효는 갑자기 무서운 얼굴로 돌변하더니 구하라에게 달려들어 방어구인 우산을 빼앗아 던져 버렸고 물총을 들고 구하라와 1:1로 물총싸움 배틀을 벌였다.
이어 구하라가 점점 밀리자 김종국은 구하라를 도와 송지효에게 물총을 발사했고 결국 이날 미션의 승자는 구하라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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