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윤필주 이력서 새삼 주목, 가족들 모두 둘째 가라면 서러운 '엄친아'였네!

2011-06-27 23:42:22
기사 이미지
[양자영 인턴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개된 윤필주(윤계상)의 이력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모아졌던 윤필주의 이력서를 살펴보면 그가 둘째가라면 서러울 ‘엄친아’였다는 사실을 짐작케 한다.

이력서에 따르면 윤필주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출신으로 입학과 졸업을 수석으로 통과했으며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학 협동과정을 전공,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한 논문을 제출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윤필주의 어머니 박원숙은 이화여대 가정학과 출신이며 백부와 백모, 고모, 고모부마저도 각각 경희대 한의학과,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기록돼 있어 집안 전체가 ‘능력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집안은 머리 좋은 유전자를 대대로 물려받나보다”, “박원숙도 이화여대? 의외네”, “실존 인물이 아니라서 오히려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백청강,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항패션 화제! 연예인 포스 '물씬'
▶ 현아-차승원, 문신으로 전하는 지극한 가족사랑! '과연 무슨 뜻?'
▶ '아줌마 김태희' 경지혜, 30kg 폭풍 다이어트 전 과거사진 공개
▶ 호란, 악플러에 일침 “뺨이나 한 대 시원하게” 뭐라고 달았길래?
▶ '나가수' 김범수, 내 미래의 피앙세에게 바치는 노래! '사랑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