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그룹 부활의 전 보컬 이성욱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6월25일 이성욱의 한 관계자에 “25일 새벽 2시께 이성욱이 경기도 용인시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택시에 치였다”고 교통사고 상황을 전했다.이어 관계자는 이성욱이 사고 후 한때 중태에 빠져 주위의 걱정이 컸으나, 위기를 넘겨 현재는 의식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현재 이성욱은 사고 후 곳곳에 심한 골절을 입고 머리와 다리 등에도 외상을 입어 당분간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한편 이성욱은 2000년 록밴드 부활의 7집 앨범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부활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앨범 '누구나 사랑을 한다'의 보컬로 참여했다. (사진제공: SH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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