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희 인턴기자] 금란(이유리)이 평창동 집을 떠났다.
6월25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신림동 집으로 돌아가라는 지웅의 말에 평창동 집을 나와 승준모의 집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신림동 식구들이 돌아간 후 금란을 불러 "신림동 집으로 가라. 널 위해서 가라"며 다시 한 번 요구했다. 이에 격분한 금란은 "어떻게 이렇게 쉽냐. 정원이는 어렵게 보내놓고 나한테는 왜 이렇게 쉽냐"며 지웅을 원망했다.
하지만 지웅은 "어머니 눈 멀게 된다는 것 왜 숨겼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거냐"며 "너한테 아버지는 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격분한 금란은 "아버지는 나한테 명품백 같은 거다. 외제차 같은 거다. 신림동으로 갈 수는 없다. 다시 지긋지긋한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며 지웅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이어 평창동 집을 나와 승준모(김지영)를 찾아갔다. 이에 승준모는 승준(김석훈)의 방을 금란에게 내주며 승준에게서 정원(김현주)을 떼어놓을 기회로 삼게 됐다. (사진출처: MBC '반짝반짝 빛나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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