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짝'에 출연한 남자 4호가 여자 2호에게 고백할 때 들려줬던 노래가 화제가 되고 있다.
6월22일 방송된 SBS '짝'에는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애정촌 8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세 남자의 고백을 받은 여자 2호의 마음을 얻기 위한 남자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다른 출연자와는 달리 내성적인 성격으로 표현을 잘하지 못했던 남자 4호는 여자 2호를 바닷가로 불러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 한 곡을 들려줬다.
특별한 이벤트는 아니지만 진심 어린 고백으로 여자 2호의 마음을 움직여 결국 최종 선택에서 커플을 이루게 되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 노래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가졌고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노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가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노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는 가수 소울 크라이의 곡으로 2010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이리스' 이은미 사망, 범인은 前 남자친구 '네티즌 분노·애도물결 이어져'
▶ 박철우, 생방송 중 다이아몬드 반지 프러포즈에 신혜인 감동눈물
▶ ‘웃고 또 웃고’ 나도 가수다 - 정성호, 임재범의 '고해' 도전! '패러디의 신화'
▶ 하지원, 영화 '7광구'위해 지옥훈련 받아…눈으로 보이는 근육 '놀라워'
▶ 마이키, 김종국 폭식 인증샷 공개 "먹을 것 앞에서 작아지는 능력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