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독고진 앓이'를 일으킨 배우 차승원이 MBC 드라마 '최소의 사랑'의 마지막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6월23일 차승원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금은 의정부 세트장. 마지막 촬영에 마지막 컷 촬영전 한컷 올렸어. 영광인 줄 알아"라며 극 중 독고진의 말투로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이어 차승원은 "서른일곱시간 촬영해서 거의 방전직전이야. 하지만 곧 만나게 될 가족들의 충전으로 극~뽀~옥~"이라며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굿 바이~~^^"라는 깜찍한 멘트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6월23일 종영된 MBC '최고의 사랑'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전국 기준결과 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출처: 차승원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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