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8기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타며 복잡한 애정전선을 형성했다.
방송 초반에 남자 1호는 여자 1호에게 호감을 표했으나 자신과 점심을 먹기 위해 물 속에 뛰어드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여자 4호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방송 말미에 남자 1호는 여자 4호와 여자 1호에게 춤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두 사람에게도 자신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여자 4호는 나르샤의 '아임 인 러브'를 불렀지만 여자 1호는 전혀 움직이지 않아 보는 이들을 답답케 했다.
이후 최종 결정 시간에 남자 1호는 여자 4호에게 선물을 건네 마음을 표현하며 벅찬 마음에 눈물을 흘렸고 여자 4호는 "왜 이렇게 멀리 돌아왔느냐"는 말과 함께 선물을 건네 커플이 성사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문대 출신 여자 2호와 고졸 출신 정비공 남자 4호가 짝이 돼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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