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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 "치마도 입을 것" 여성스런 매력 예고

2011-06-23 13: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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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늘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자신의 스타일에 관한 견해를 박혔다.

6월24일 방송될 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서는 데뷔 이래 최초로 에프엑스 버 전원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안 감춰둔 예능감과 패션 센스를 맘껏 뽐냈다.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으로 파리에서도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던 에프엑스는 '여배우하우스' MC들과 함께 이대 앞에서 쇼핑을 즐겼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엠버와 크리스탈은 쇼핑도중 서로 다른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깜짝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프엑스 멤버 중 가장 남성적인 매력을 보이는 엠버는 "나도 예전에는 리본도 달고 스커트도 입었다. 지금은 보이시한 콘셉트이지만 앞으로 치마도 입을 수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반면 크리스탈은 "나도 엠버처럼 숏커트로 머리를 잘라 보이시하게 연출해보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엠버가 매일 가지고 다니는 가방 속에서 발견된 아트북에는 귀여운 캐릭터부터 추상적인 스케치까지 모두 담겨있어 뛰어난 예술 감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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