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진 인턴기자] 이창훈이 강예솔과 결혼할 의사를 밝혀 박준금을 당황하게 했다.
6월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이하 당잠사)' 에서는 오신혜(강예솔)와 장여사(박준금)사이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다음날 장여사는 신혜를 불러 “어디라고 인사를 오냐”며 “너 스캔들냈었던 여자였던거 회장님께 말하려다 참았다”고 화를 냈다.
이에 신혜는 “상관없다”며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여 장여사를 당황케 했다.
장여사는 돈 봉투를 내밀며 “네가 말했던 액수다. 먹고 떨어져”라고 신혜를 다그쳤지만 신혜는 “이미 늦었다. 돈 필요 없다” 며 “난 이제 채혁진의 여자다”고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신영(이영은)이 병원에 복귀하게 되면서 현성(오윤아)와 함께 같은 병원에서 일하게 되었다. 신영과 현성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를 보여 과연 이들이 민준(최원영)을 차지하기 위해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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