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국악인 조통달의 아들, 가수 조관우가 '나는 가수다'에 입성, 첫 경연 무대로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선보였다.
6월19일 방송된 MBC 주말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새롭게 투입된 가수 장혜진, 조관우와 기존 멤버들(윤도현, 김범수, 박정현, BMK, 옥주현)의 첫 경합이 벌어졌다.
특히 후렴부분에서 여가수도 소화하기 힘든 음역대를 뿜어내 모든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 것.
조관우는 '나는 가수다' 무대를 자신의 감미로운 가성으로 가득 매웠고, 청중심사단들은 그의 매력에 흠뻑 젖어 무대에 심취했다.
하지만 조관우는 첫 무대의 경연 순위부터 듀스의 '여름안에서'를 부른 가수 김범수와 함께 공동 꼴찌의 타이틀이 붙고 말았다.
두 사람은 청중심사단들의 공동 득표율을 보여 이 같은 결과를 낳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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