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씨스타 멤버 효린의 가창력에 일침을 가해 화제다.
효린은 6월1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록커로 변신, 부활의 ‘희야’를 열창했다.
하지만 용감한 형제는 “나는 만족을 못 하겠다. 너무 많이 꾸며진 것 같다”며 “효린이 고음과 발음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감정처리가 미흡했다”고 김태원과는 달리 혹평을 늘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활은 극찬하는데 왜?”, “노래 잘했는데 안타깝다”, “가끔 채찍질도 필요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1박2일' 김정태 "아들에게 가난 물려주고 싶지 않아" 소감
▶ 이동욱 전역! "'나가수 요정' 박정현 팬 됐다~"
▶ '여유만만' 이승신, 김종진 아들 맞이하던 당시 생각에 눈물 '울컥'
▶ 윤계상 깜짝고백 "내 성격은 윤필주보다 성격 있다"
▶옥주현 '서시', 따뜻함이 깨질 수 밖에 없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