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위대한 탄생'의 화제인물들인 정희주와 백새은이 멘토였던 김윤아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4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5월 말 종영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톱12 진출자인 정희주와 백새은이 최근 김윤아 소속 그룹 자우림이 몸담고 있는 기획사 사운드홀릭과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시사했다.
앞서 정희주는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들과 시청자들에게 익히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백세은은 김윤아의 적극적인 이끌림 속에 호조세를 보이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아쉬운 탈락을 맞이해 '위대한 탄생'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고, 이들을 지지했던 팬들 역시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위와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됐다" "정희주 백세은의 앞길에 응원을 보낸다" 등 반색을 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백세은/ 정희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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