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진 인턴기자] 최원영과 오윤아의 재결합이 그려질 전망이다.
6월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이하 당잠사)'에서 윤민준(최원영)이 고현성(오윤아)과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 모습을 본 신영의 모친은 “자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애가 저렇게 누워있는데”라며 화를 냈다.
신영의 모친을 찾아간 민준은 “신영에게 지은 죄 평생 짊어지고 살겠다”며 사죄했다. 이에 신영의 모친은 “앞으로 내 딸 찾아가지 마라. 어떤 여자기에 넘어 간 거냐” 며 “안다. 신영이 얼마 안남은거. 어떻게 자네를 잡겠냐. 그래. 가. 신영이한테 잘했던 거 안다”고 전했다.
또한 절차 밟아서 알려달라며 모든 관계를 정리하자는 뜻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혁진(이창훈)은 현성에게서 아들 환희를 뺏기 위해 소송을 시작했다. 이에 현성이 아들을 빼앗길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현성이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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