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영 기자] 얼마 전 모델출신 배우 최여진이 "가슴라인이 파인 드레스를 꿰매고 가릴 바에야 차라리 노출이 없는 옷을 입는 게 낫다"라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는 김희철, 백지영, 김태현, 최여진, 김현정, 사이먼디, 전현무 등 7인의 스타가 초특급 비밀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이에 최여진은 "그 옷을 선택한 이유는 디자인 때문인데 손으로 가리는 건 아닌 것 같다"며 "그럴 거면 처음부터 가려져 있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드러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최여진은 제작발표회나 시상식 등 공식석상에서 볼륨 있는 몸매라인이 강조된 아찔한 드레스를 즐겨 입어 '파격드레스'가 연관검색어로 뜰 만큼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여배우.
이처럼 요즘 제작발표회는 물론 각종 영화제나 시상식 등을 보면 비단 최여진뿐 아니라 많은 여배우들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들이 선택한 드레스의 공통점 중 하나는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맵시 있게 강조해 주는 디자인.
이에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 못지않게 여성들의 동경어린 시선을 이끄는 부위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매력적인 S라인 몸매의 필수조건인 볼륨 있는 가슴라인으로 이를 본 많은 여성들이 풍만한 가슴 만들기에 열을 올리며 가슴성형을 희망하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코히시브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형물로 시간이 지나 보형물을 둘러싼 백이 파열을 일으켜도 응집력이 좋아 체내로 퍼지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한다. 때문에 미국 FDA와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KFDA)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간혹 가슴성형 희망환자들 중 가슴 사이즈에만 집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결코 현명한 태도가 아니다. 과거 크기만 키우는 가슴확대 수술과는 달리 요즘에는 크기뿐 아니라 신체의 모양과 조화를 이루는 탄력 있고 자연스러운 ‘물방울 모양’을 만드는 것이 관건.
더불어 현재 가슴확대 성형은 주로 겨드랑이나 유륜주위의 절개를 통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법들은 통증이나 출혈, 신경손상 등의 부작용이나 보형물이 심하게 움직여 부자연스러운 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유두감각 이상이나 유선, 유관 손상에 따른 보형물 오염의 가능성 등 안전성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이 수술법은 밑선 절개를 통해 모든 수술부위를 직접 확인하면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박리와 지혈이 정확해 피주머니가 따로 필요하지 않은 안전한 수술이므로 비단 재수술뿐 아니라 일반적인 가슴확대성형 시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봄성형외과의 ‘글램업 가슴성형’은 가슴 밑선을 이용한 수술로 통증이 걱정되거나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은 물론 안전한 수술로 최선의 결과를 원하거나 이전 수술결과에 만족하지 못해 정확한 재수술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절개선의 위치는 가슴확대 이후 생길 가슴 밑선의 선상이나 약간 위쪽에 위치하며 이는 환자의 피부상태, 유방조직의 크기, 볼륨 정도, 재수술 여부 등을 고려해서 정하게 된다. 또 가슴의 모양도 최근 유행하는 물방울 모양을 구현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사진출처: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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