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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곁에' 이재윤 "내 심장이 왜 이러지?" 이소연 생각에 ‘두근두근’

2011-06-11 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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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 인턴기자] 이소연에게 점점 빠져드는 이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6월11일 방송된 SBS '내사랑 내곁에' 에서는 이소연 생각에 두근거려하는 이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스에서 도미솔(이소연)을 구하려다 기습 키스를 하게 된 이소룡(이재윤)은 그 후로 자꾸만 떠오르는 미솔이의 생각에 괴로워하게 되었다.

소룡은 계속되는 미솔의 생각에 “내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라며 자신을 다잡았지만 헛수고였다.

회� 회식자리에서 취객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한 미솔을 발견하고 소룡이 구해주었다. 그러다 얼굴에 상처가 나게 된 소룡에게 미솔은“고마워서 어쩌죠”라며 얼굴에 직접 약을 발라주어 소룡의 가슴을 더 뛰게 만들었다.

다음날 회사에서 미솔을 본 소룡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해 화장실로 가 “내 심장이 왜 이러나. 이러다 심장병 걸리겠다”며 뛰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한편 미솔은 미국으로 유학 갔던 석빈(온주완)과 첫 재회를 하게 되었다. 과연 다시 재회하게 된 미솔과 석빈이 어떤 위기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SBS '내사랑 내곁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