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진 인턴기자] 이소연에게 점점 빠져드는 이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6월11일 방송된 SBS '내사랑 내곁에' 에서는 이소연 생각에 두근거려하는 이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룡은 계속되는 미솔의 생각에 “내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라며 자신을 다잡았지만 헛수고였다.
회� 회식자리에서 취객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한 미솔을 발견하고 소룡이 구해주었다. 그러다 얼굴에 상처가 나게 된 소룡에게 미솔은“고마워서 어쩌죠”라며 얼굴에 직접 약을 발라주어 소룡의 가슴을 더 뛰게 만들었다.
다음날 회사에서 미솔을 본 소룡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해 화장실로 가 “내 심장이 왜 이러나. 이러다 심장병 걸리겠다”며 뛰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한편 미솔은 미국으로 유학 갔던 석빈(온주완)과 첫 재회를 하게 되었다. 과연 다시 재회하게 된 미솔과 석빈이 어떤 위기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SBS '내사랑 내곁에'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