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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 '빅콘서트' 무산과 관련해 "미안해, 기대 많이 했을텐데" 아쉬움 토로

2011-06-10 22: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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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인기 아이돌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다문화 가정 돕기 2011 슈퍼아이돌 빅콘서트' 무산과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양요섭은 6월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 취소라고..?ㅓ러아뮤뉴어으튜큐다우우큐그뤁 미안해ㅜㅜ기대 많이 했을텐데..”라며 아쉬움이 담긴 글을 올렸다.

앞서 '다문화 가정 돕기 2011 슈퍼아이돌 빅콘서트'는 가수 비스트, 박재범, 아이유, 지나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주최사인 '코코마을'의 개인사정으로 전면취소, 공연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볼멘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6월10일 오후 '슈퍼아이돌 BIG 콘서트' 공연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단독 전화통화에서 "주최사인 '코코마을'의 대금 미납으로 콘서트가 취소됐다. 현재 이번 콘서트를 후원한 협력업체들이 막심한 손해를 입어 현재 주최사 '코코마을'을 상대로 소송준비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공연장은 무대 장치도 못하게 막은 상태이며 주최사인 '코코마을'이 해당 티켓에 대해 전액 환불 조치를 할 예정이다. 출연을 약속했던 가수들과는 향후 콘서트에 대해 논의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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