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라이벌 밥샙의 의외의 면모를 공개해 화제다.
6월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최홍만은 밥샙과의 비화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선사해 출연진 모두를 웃음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이어 나중에 밥샙의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밥샙이 속상해서 3일 동안 밖에 안나왔다”며 밥샙의 소심한 성격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그 이후로 밥샙을 일본에서는 못 보게 됐다. 어느 순간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걸 봤다"고 말하며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던 밥샙을 되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김현중, 2PM 준호, 안문숙, 홍석천, 박정아, 최홍만, 오정해, 제국의아이들 광희, 박인영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답을 펼쳤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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