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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해명 "실제 키는 181cm" 네티즌 '작던 크던 인기는 변함없어'

2011-06-08 2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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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인턴기자/ 사진 손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자신의 실제 키에 대해 해명했다.

6월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현중 키 속인 것 들통난 듯' 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등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김현중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의 영상을 캡쳐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김현중은 MC 유재석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었으며 두 사람의 키는 거의 비슷했다.

앞서 유재석은 '무한도전', '일요일이 좋다' 등에서 자신의 키가 175cm 란 사실을 말한 바 있었고 김현중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프로필 란에 182cm 라고 자신의 키를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생기게 됐다.

이에 김현중 측 소속사는 이날 오후 "김현중의 키는 181cm이며 이는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것" 이라며 "카메라의 각도 등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므로 해당 게시글의 주장은 맞지 않다" 라고 해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정도면 됐지 키가 무슨 상관이냐", "키가 작던 크던 김현중의 인기는 변함없을 것", "그래도 정확한 키가 궁금하긴 하다" 등의 의견을 내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6월8일 미니 앨범 'Break down'을 발매했으며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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