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인턴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미란다커는 6월5일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여 리포터 박재민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어 미란다 커는 “한국인의 계산적이지 않은 따뜻한 마음이 좋다”라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리포터 박재민의 “한국 전통 옷을 아느냐”는 질문에는 “한국의 정통 옷도 정말 좋아한다”며 리포터의 요청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가져 온 한복으로 갈아 입고 와 인터뷰에 임했다.
또한 “출산 후 화보 촬영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출산 후 몸매가 더 좋아졌고, 엄마가 된 후에는 더 강한 여성이 되었다”고 답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몸매 관리에 대한 비법으로 ‘요가’와 ‘모유 수유’를 꼽았다. (사진 출처: MBC 섹션TV 연예 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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