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인턴기자] 남자1호가 여자3호로 마음을 굳혔다.
6월1일 방송된 SBS 리얼 다큐 ‘짝’에서는 수애를 닮은 여자1호에 구애했던 남자1호가 전격적으로 여자3호로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대해 왜 마음을 바꿨냐는 스탭의 질문에 남자1호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내면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7기 출연진들이 마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기자랑을 하는 날. 남자 1호는 여자 3호를 향한 카드 메시지와 감동적인 마임으로 출연진들을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여자 출연진들의 선택에 있어서 여자3호는 남자 1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여자3호는 이유에 대해 “오빠같고 이성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4호는 어머니의 건강이 위독해져서 촬영 도중 고향으로 돌아가야 했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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