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가정의 달의 의미를 깊게 새길 역대급 감동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8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은 팬들이 전해온 가슴 뭉클한 사연에 맞춰 무대를 선보이며, 가족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노래로 표현한다. 이들이 들려주는 진심 어린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으로 이어지며,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전망이다.
맏형 춘길도 아버지에 대한 꾹꾹 눌러 담은 감정을 무대 위에서 풀어낸다.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으로 무대에 선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 그동안 한 번도 부르지 못했던 곡”이라며 “오늘은 특별히 아버지를 추억하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고 싶다”고 고백한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못한 그는 이내 담담하지만 깊은 감성으로 곡을 채워간다.
춘길의 무대가 뭉클한 감정을 안긴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다. 정통 트롯은 물론, 발라드와 러브송, 외국곡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여기에 TOP7의 유쾌한 입담과 한층 무르익은 케미까지 더해져 ‘가정의 달’ 특집을 빈틈없이 채운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5월 8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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