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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1호, 알고보니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송판 격파' 놀라워

2011-06-02 0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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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인턴기자] 여자 1호가 태권도 시범을 보였다.

6월1일 방송된 SBS 리얼다큐 '짝'에서는 애정촌 멤버들이 마을 주민들을 모아 놓고 간단한 장기자랑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배우 수애를 닮은 외모로 방송 초반부터 인기를 끌었던 여자1호는 태권도 도복을 입고 나와 간단한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그는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태권도 전국대회 은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그는 발차기와 내지르기 등으로 송판을 격파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내 남자 내가 지켜주려고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시범이 끝난 후 남자3호와 남자6호는 각각 여자1호에게 점퍼를 챙겨 주고 상처에 약을 발라 주는 등 적극 대쉬해 시청자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1호가 여자3호를 위해 특이하고도 인상적인 마임 퍼포먼스를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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