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보톡스중독, 비포-애프터 굴욕 보니 '못 끊을 만 해~'

[양자영 인턴기자] 전현무 아나운서는 보톡스 광(狂)?

6월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녹화에 참여한 전현무 아나운서가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유명 피부과 전문의의 깜짝 폭로에 크게 당황했다.

이날 전현무의 보톡스를 담당(?)하고 있다는 피부과 전문의는 전현무의 진료 기록을 낱낱이 공개하며 그가 보톡스 중독 증세가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과거 사각턱 굴욕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비포-애프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전현무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제 여권 사진이 그렇게 충격적이었나요? 제가 이러니 샵을 못 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여권 사진만 보더라도 의학의 대단한 힘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보톡스를 끊지 못하는 전현무의 ‘비포 애프터 굴욕’은 6월4일 오후 5시 50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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