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구 기자] '남자의 자격' 전현무가 야수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월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배낭여행' 미션에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호주 킴빌리, 필빌리 지역으로 배낭 여행을 떠났다.
이어 제작진은 배낭여행 중 전현무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얼굴이 온통 수염으로 덮여진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 보여지는 깔끔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마치 야수를 보는 듯해 시선을 잡아끌었다.
한편, 이날 '남격'의 영원한 앙숙 이경규와 김국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kkang109@bntnews.co.kr
▶김희철, 드림콘서트 2011 인증샷 "남매 같아 보이죠?"
▶레드애플 재훈 폭풍 다이어트 '제2의 탑' 눈길
▶새우잡이배에 끌려간 이만균 씨에 네티즌 분노 '충격'
▶장재인, 잠실야구장서 게릴라 콘서트 "나의 뿌리는 관객들과 함께 공연하는 것"
▶비스트 '텐미닛' 없었다, 성숙해진 '2011 드림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