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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C 인증, 식품안전인증으로 건강지키세요

2011-05-28 0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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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광우병 논란, 멜라민 파동, 그리고 일본 방사능 오염 식품 공포까지 해마다 먹거리 불안이 이어지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은 품질안전을 최우선 경영전략으로 설정하고 전문인증기관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국내외 식품안전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의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0여 년 동안 비타민C 제품 생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 비타민C 제조업체 고려은단은 품질안전을 최우선 경영전략으로 설정했다. 이의 일환으로 5월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인 DSM사와 영국산 비타민C 원료 국내 독점공급계약 체결 및 국내최초 품질보증제도인 Quali-C 사용계약도 체결했다.

Quali-C는 GMP, HACCP, CEP, ISO 등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과 건강, 환경 표준을 준수해 생산된 고품질의 프리미엄 비타민 제품에만 부착되는 DSM사의 품질 보증 로고로 원료, 생산, 품질관리 및 운송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의 추적이 가능해 세계가 신뢰하는 품질보증 제도이다.

순수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된 ‘비타민씨 1000’, 4가지 과일맛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C ‘쏠라씨’, 원료 원산지를 100% 공개한 맞춤형 종합비타민 ‘비타플렉스’ 등이 고려은단의 대표적인 비타민 제품이다. 고려은단에서 생산되는 모든 비타민 제품은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 원료가 사용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6일 ‘퀄리C(Quali-C)’ 인증을 받은 100%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로 만든 데일리C 비타민워터 3종과 아미노산음료 데일리C 아미노워터를 출시했다.

데일리C 비타민워터는 비타민C와 필수 비타민을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처럼 매일 즐긴다는 컨셉트의 브랜드다. 음료에서는 유일하게 롯데칠성음료가 ‘퀄리C(Quali-C)’ 국내독점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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