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전국 고른 매장 확대로 성장 ‘탄탄’

[라이프팀] 탐앤탐스커피는 5월 8개의 매장을 오픈해 각 지역별 매장 확대를 강화하는 한편 독특한 로컬스토어 마케팅을 진행하며 충성고객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이달 들어 거제, 인천, 군산, 서울 등 각 지역별로 고르게 매장을 확대 중이다. 5월4일부터 15일까지 거제 옥포점을 시작으로 군산대점, 군산 수송점 등 경상도와 전라도 양 지역과 서울, 인천 등에 매장을 개설했다.

특히 이 달 들어 탐앤탐스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게 된 군산에는 각기 다른 주요 상권에 2개의 점포가 동시에 문을 열었으며, 이로 인해 전라도 지역 점포가 15개로 확대됐다. 거제 지역에는 거제 옥포점 개설로 탐앤탐스 매장이 2곳으로 늘었으며, 서울·경기 지역에도 대학로2호점, 창동점, 목동점, 망우점, 인하대점 등 5개의 매장이 신규 개설되며 매장 확대가 가속되고 있다.

5월 오픈한 8개 매장에서는 모두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창동점과 목동점을 제외하고 모두 비즈니스석이 설치되어 있어 소모임, 스터디 그룹 등 단체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탐앤탐스는 탄탄한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로컬스토어 마케팅을 각 매장에서 시행 중이다. 특히 6월에는 음료와 프레즐을 더 편리하고 맛있게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로컬스토어 마케팅이 진행되어 단골손님 유치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탐앤탐스는 5월을 기점으로 국내 265개, 해외 8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 달에는 LA 2호점을 오픈하는 등 미국 매장 확대에 주력, 연내 LA 7호점까지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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