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종아리 고민, ‘더블스키니’ & ‘트리플스키니’가 해답!

[이선영 기자] 우리나라 여성들이 자조적으로 하는 말 가운데 ‘저주받은 하체’라는 표현이 있다.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굵고 울퉁불퉁한 허벅지나 종아리가 어떠한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할 때 흔히 쓰는 말이다.

이는 힘든 다이어트와 운동으로도 하체의 모양을 잡는 것에 한계가 있는 까닭. 하지만 최근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의료시술의 도움을 받으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안전하고 효과적인 하체의 체형교정이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종아리는 지방량과 함께 근육의 볼륨을 줄여야 제대로 된 라인 교정을 할 수 있는데, 더블스키니와 트리플스키니 등의 프로그램이 그 해결방안. 더블스키니에 이어 새롭게 등장해 최신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트리플스키니’는 더뷰클리닉에서 최초로 고안되었다.

더뷰 클리닉은 수 천 케이스 이상의 임상경험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이끌어내는 특수 노하우를 갖춘 병원으로서, ‘트리플스키니’의 이름을 사용하는 병원들은 많으나 그 중에서도 종아리에 관한 한 단연 돋보이는 케이스 수와 효과로 알려져 있다.


더뷰클리닉 김지애 원장은 “시술을 시작하면 병원에는 약 일주일 간격으로 내원하게 되며, 우선 단단히 결찰된 지방과 근육들을 풀어주는 기기관리와 근육감소를 위한 칵테일주사가 시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이 주사는 근육에 골고루 작용해서 근육의 볼륨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매끈한 라인이 나오도록 해주는데 더뷰클리닉에서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약물로 모두 승인을 받은 정품의 고가 약물들로 이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피하지방 배출에 효과적인 주사시술과 레이저, 초음파 등의 기기관리, 그리고 근육퇴화와 지방배출을 효과적으로 돕는 특수 고주파 시술인 아디포 톨리시스가 이어진다.

근육량이나 지방량이 중간정도인 경우는 5주, 중간이상으로 많은 경우엔 7주 프로그램으로 시행되며 시술 후 약간의 뻐근함 정도 외에 별다른 불편함이나 부작용은 없다.

간단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한 시술프로그램을 이용해 굵은 하체로 고민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없애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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