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경 인턴기자] 아역스타 진지희가 폭풍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5월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는 배우 안내상과 이문식이 출연해 재기발랄한 입담을 과시했다.
진지희는 과거의 어린 모습과는 달리 훌쩍 성장한 모습이었다. 1999년생인 진지희는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제법 어린 숙녀 티가 났으며 귀여운 의상은 그의 깜찍한 모습을 더욱 부각시켰다.
진지희는 "어렸을 때는 개그맨과 가수가 둘다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연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여 연기와 학업 모두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안내상과 진지희가 출연하는 영화 '회초리'는 불량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5월19일 개봉해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백지영 '보통' 완벽 라이브에 음원순위도 쑥쑥
▶비 독일소녀 팬까지 접수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 단독무대 극찬'
▶'위탄' 셰인 탈락, 마성 효력 다했나…김태원 외인구단 TOP2 진출!
▶차승원 '위탄' 깜짝출연, 독고진 코믹본능 폭발 "니가 확인해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