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트로트 가수 홍진영(26)이 유도선수 왕기춘(23, 포항시청)과 가상 결혼식 영상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되는 케이블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한 홍진영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결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의 소원대로 제작진과 홍진영은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왕기춘을 찾아가 가상 결혼식을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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