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웅 인턴기자] 형민우 작가의 원작을 영화화한 '프리스트(Priest)'가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5월13일 미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일주일도 안돼 145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 리뷰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며 6월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국내 흥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형민우 작가의 프리스트는 1999년 단행본 1권을 시작, 2003년 16권까지 출간돼 국내에서만 50만 부가 판매됐다. 나아가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남미, 유럽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베스트셀러가 됐다. (사진출처: 영화 '프리스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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