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삼성전자가 2배 더 선명한 풀HD 3D 입체 영상과 다양한 스마트 기능의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작은 크기와 무게로 이동성까지 겸비한 콤팩트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 BD-D7000을 출시했다.
BD-D7000은 기존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절반 정도의 크기에 무게가 1.1kg에 불과해 설치 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특히 스마트TV 기능이 탑재되어 스마트TV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들도 BD-D7000의 '스마트 허브(Smart Hub)'를 통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다양한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올쉐어(All Share)', '스마트 검색(Search All)' 등의 스마트 기능들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스마트 검색'은 찾고자 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삼성 앱스의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동영상 뿐 아니라 '올쉐어' 기능을 통해 무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은 PC, 휴대폰, 카메라 등 주변기기에 저장된 영화, 드라마, 음악과 같은 관련 파일 검색이 가능한 편리한 기능이다.
특히 '빌트인 Wi-Fi'를 지원해 별도 추가 장비 없이 무선 인터넷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돌비 7.1채널을 지원하는 BD-D7000을 통해 강력한 서라운드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BD-D7000은 제품 상단이 떠오르면서 블루레이 디스크가 삽입되는 '엘리베이팅 슬롯 인(Elevating Slot-In)' 방식과 제품 전면의 터치 컨트롤 버튼 등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 완성도를 높여 올해 CES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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