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경 인턴기자] 공아정이 현기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연신 다른 사람을 현기준으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5월16일 방송된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이하 '내거해')에서는 본의아니게 결혼 스캔들을 퍼트리게 된 공아정(윤은혜)이 현기준(강지환)의 호텔에서 긴장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다행히 아정이 본 기준은 매번 환각이었고 이에 아정은 안심하지만 결국 진짜 현기준을 마주치고 말았다.
그러나 기준은 아정을 싸늘하게 바라보며 그냥 자리를 떠 버리고, 이에 이상하게 생각한 아정은 오히려 기준을 따라가 "고의가 아니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며 일에 대한 해명을 늘어놓았다.
이에 기준이 "당신 사정엔 관심없다. 이젠 됐다"라고 말하자 아정은 "화가 풀렸다는 건가요? 고마워요"라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기준은 자리를 뜬 후 "고마워 하긴 이르지,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라고 혼잣말을 해 이후 벌어질 소동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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