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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거짓말을 해봐' 윤은혜 결혼거짓말, 국제적으로 "점점 일이 커지네"

2011-05-17 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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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윤은혜의 거짓말이 국내를 넘어 중국까지 퍼저갔다.

17일 방송된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현기준(강지환)은 VIP 손님인 상해투자그룹 회장 부부를 자신의 호텔에 묵게 하기 위해 직접 공항까지 마중나가려 했다.

그러나 공아정(윤은혜)의 거짓말을 사실로 만들기 위해 현상희(성준)는 작전을 짠다. 자신의 친형인 기준과 함께 부모님의 산소에 갔지만 상희는 그 곳에 기준을 떼어 놓고 온다.

그리고 아정을 불러 공항으로 가 상해투자그룹 회장 부부를 맞이하고 부부에게 아정을 기준의 아내라고 소개시켜 준 것. 아정은 꼼짝없이 기준의 아내가 되고 이 사실을 기준도 듣게 된다.

한편 기준은 아정에게 결혼하자고 선포하면서 앞으로 아정과 기준과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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