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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박정수, 장용에 "재산 못 줘"

2011-05-15 01:03:06


[김낙희 인턴기자] 지웅(장용)과 나희(박정수)가 유산상속 문제를 두고 대립각을 세웠다.

14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나희는 상원(김형범)에게 출판사를 물려주지 않는 지웅에게 불만을 터트린다.

이어 나희는 "나와 상원이 지분을 합치면 당신 뜻 무시 할 수 있다"며 협박한다. 이에 격분한 지웅은 "한 번 해봐라"며 "난 송 편집장(김석훈)을 대표 자리에 앉히겠다"고 말해 나희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원(김현주)은 평창동 집을 나와 신림동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승준은 정원과 다정하게 지내는 대범(강동호)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본격적인 삼관각계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MBC '반짝반짝 빛나는'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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