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런닝맨’에서 지석진의 아들 현우가 아빠와의 통화로 넘치는 유머실력을 발휘했다.
5월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각자 2명씩 파트너를 이뤄 미션을 성공했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과 팀을 이뤄 차로 이동하던 중 초등학생인 아들의 개그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이어 지석진은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아들 현우와 통화를 시도했다. 현우는 자신이 알고 있는 재미있는 유머 시리즈를 풀어냈고 유재석과 지석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런닝맨’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아빠 지석진을 뽑았고 김종국을 가장 싫어하는 멤버 1위로 뽑아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방송 후 처음으로 파트너가 된 하하와 송지효가 개리의 질투 속에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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