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거북이 금비 데뷔 후 첫 민낯 공개, 꿀피부 눈길~

2011-05-13 09:13:01
기사 이미지
[김단옥 기자] 명랑그룹 거북이의 금비가 투명하고 탱탱한 민낯을 공개했다.

금비는 13일 새벽 거북이 트위터를 통해 "피부과 갔다가 재미삼아 해 본 피부테스트!! 대박^^ 피부전문의도 인정한 쫀쫀한 내 피부~ㅋㅋ 이참에 필 받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민낯 사진 공개~~ 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금비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서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또한 피부과에서 진단받은 피부진단 그래프를 공개하며 탄력지수 최고치의 쫀쫀한 피부 인증샷도 공개했다.

기사 이미지금비가 공개한 피부진단그래프를 보면 유분, 주름, 색소침착, 모공은 거의 없고 탄력도가 최고치를 기록해 20대 초반의 탱탱한 피부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고 보니 금비도 꿀피부네" "진정 탱탱 피부의 주인공이다" "10대 같은 도자기피부 부럽다" "최강동안 종결자"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3년 만에 컴백한 거북이는 타이틀곡 '주인공'으로 옛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주인공'은 마칭밴드의 스네어드럼, 호루라기 사운드가 한 번에 귀에 꽂히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짙은 대중적인 노래이다.

거북이는 14일 MBC '쇼!음악중심'과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여 유쾌한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출처: 금비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dana@bntnews.co.kr

▶ 2NE1 신곡 'Lonely' 반응 후끈 ‘홍보부장 산다라박 한껏 했네’
▶ '소시' 제시카 증명사진 화제! "반짝반짝 빛나는 사진"
▶ 빅뱅, 日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 기염
▶ 정용화, 소문 무성했던 한의사 아버지 ‘알고 보니 루머’
▶ '짝' 남자 6명의 몰빵선택 받은 여자1호, 한지우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