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웃어라 동해야' 마지막 회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다.
5월13일 방송된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마지막회에서는 동해(지창욱)와 봉이(오지은)의 제대로된 결혼식을 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후 봉이를 다시 찾은 동해는 무릎을 꿇으며 "봉이 씨, 전에는 할아버지 쓰러지셔서 결혼식을 제대로 못 올렸었는데, 오늘 저와 다시 제대로 결혼식 할래요?"라며 프러포즈의 반지를 선사했다.
감동 받은 봉이는 눈물을 머금으며 "그럼요, 두 번도 세 번도 동해 씨와 결혼할 수 있어요"라며 동해를 와락 끌어안았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동해와 안나의 '동해' '동백' 계명까지 법적으로 이루어지며 겹경사를 맞이해 기쁨의 마지막회를 장식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해피엔딩으로 끝나 너무 다행이다" "도진이도 형 결혼식에 오고 너무 보기 좋아보였다" "이제 '웃동' 못 보니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웃어라 동해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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