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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5월14일 정기휴가 맞춰 결혼! 예비신부 임신 5개월 째 '축하봇물'

2011-05-12 16: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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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맴버 개코가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군 복무중이 개코는 정기휴가에 맞춰 5월14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현재 임신 5개월 째 접어든 신부 김수미 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5연간의 열애 끝에 개코와 화촉을 밝히게 됐다.

사회는 동료 병사인 붐이, 축가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김범수, 토니안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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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3월9일 개코는 소속사를 통해 지필편지를 공개, "신발을 신는 것이 가족을 만드는 것이라면 신발 끈을 묶고 신을 신으나, 신고 끈을 묶으나 순서는 상관없겠죠.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더 애틋했나봐요"라고 아빠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개코와 예비신부는 2006년 9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코의 여자친구는 현재 회계학을 공부하는 유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결혼식은 반포 메리어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 2009년 9월 현역으로 입대한 개코는 8월에 제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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