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뺑소니 혐의 풀리나?  CCTV 영상 국과수에 정밀 분석 의뢰

[연예팀] 배우 한예슬의 뺑소니사고 현장의 CCTV 영상이 국립과학수사원을 통해 조사된다.

5월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예슬의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한예슬은 피해자 도 씨와 서로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도 씨는 한예슬이 사람을 치어놓고 사과도 없을 뿐더러 아무 구호조치도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한예슬은 분명 사과를 전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

이로 인해 경찰은 정확한 뺑소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정밀 조사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경찰은 뺑소니 혐의와 관련해 한예슬을 5월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환해 4시간여 동안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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